올해도  저희 요양원의 겨울행사인

"사랑의 김장담그기"로 군 내 자원봉사단체가

힘을 모았습니다.

배추1000포기를 뽑고(바르게살기협의회)

절이고(식생활개선회) 씻으며 (신해사)

사랑의 양념(하동군적십자)을 버무리고

깔끔한뒷정리(하동화력)까지

또 한번 봉사자님들의 따뜻한 온정을 실감했습니다.

오늘 담근 김치는 1000여 포기지만 김치를 통한 사랑의

크기는 어떤 수로도 매길수 없는 뜻깊은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