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름 : 관리자
시 간 : 2008-02-27 17:58: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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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737
오늘 미스터 현 미용실 직원 여러분들께서 우리 요양원을
직접 방문하셔서 어르신들을 위해서 이.미용
봉사를 해 주셨습니다.
세월의 깊이 만큼 자라나 가위질 한번 한번 할때
마다 잘려나가 수북히 쌓인 백발의 머리카락이 흰눈처럼
눈 부셨습니다.
아름다운 마음과 정겨운 몸짓으로 어르신들을 어루어 만져
주시는 모습에 새하얀 종이에 물감이 스스르 번져가듯
저희들 마음속에도 행복의 물감이 그렇게 번져가는
느낌이었습니다..
어르신들을 대변해서 감사하다는 말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