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노인보호전문기관 이정임 팀장님을 강사로 초빙하여
노인학대예방 및 대응지침 교육과 노인인권 관련 교육을 진행했습니다.
현장에서 경험한 사례를 바탕으로 실감나는 교육을 진행해주셨는데요.
예민하면서도 그 기준과 범위가 애매한 어르신들의 인권에 대해 강의가 이어질 땐.
모두 진지한 표정으로 집중집중 열매 맺기도 했습니다.
'역지사지' 입장 바꿔 생각해보면 답이 나온다.가 오늘 강의의 핵심인 것 같습니다.
내가 들어 기분 나쁜 말과 행동은,, 남에게도 하지말자.
상대방에게 무심코 내뱉는 말들. 내가 들었을때 기분이 어떨까.를 염두하며
어르신과 직장동료간의 관계를 맺는다면,
인권,생각보다 크게 어렵지 않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