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버이날을 맞아 가족과의 만남의 자리를 준비한 하동요양원.
어버이날 축하공연에 가족장기자랑 시간을 준비하여
부모님앞에서 재롱을 부리던 어린시절로의 시간여행을 선물했습니다.
함께 노래하고, 어깨춤에, 함께사진촬영, 맛있는 점심식사까지.
오전 내도록 함께 시간을 보내며 잊지 못할 추억을 또하나 쌓았습니다.
어울림의 시간을 뒤로하고, 이어진 하동요양원 직원들과 가족들의 만남.
허심탄회하게 이야기를 나누고 칭찬과 격려, 서운한 일에 대한 아쉬움
하동요양원의 발전적인 미래에 대한 건의까지..
그 동안 서로 들려주고 싶었던 이야기를 함께 하고 많은 에너지를 받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동요양원의 묵직한 책임감을 또 한번 절감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