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요양원은 분기별 자체소방훈련을 통해 응급발생시 숙지한 본인의 포지션을 하고
그에 알맞은 대피훈련을 실시 합니다.
대피 후, 119가 도착하기까지 자체 소화장비를 사용하여 진화에 나섭니다.
4분 뒤, 요란한 사이렌 소리와 함께 119 구급차가 도착하고 뒤이어 엠뷸런스 응급차 역시 도착합니다.
오늘 합동소방훈련 역시 그의 연장선으로 이제까지의 자체훈련을 점검할 수 있는
중요한 시간이었습니다.
하동소방서 현장대응단장님의 강의로 마무리 된 합동소방훈련.
예방이 최선의 대응책이라는 것. 모두 알고는 있지만 놓치기 쉬운 원칙입니다.
한 번 더, 또 한 번 더! 점검의 점검으로
세상에서 가장 안전한 "어르신들의 큰 집"을 만들어 나가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