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 경남복지재단(대표자 한삼협) 하동노인통합지원센터에서는 노노자원봉사활동 참여자 교육 및 간담회를 2015년 4월 16일 하동군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실시하였다.
참여자를 대상으로 장기요양제도에 대한 이해와 활동일지 작성법을 내용으로 교육을 실시하였으며 치매예방교육과 함께 도구를 이용한 스트레칭방법도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노노자원봉사활동은 건강한 어르신이 사회활동이 어려운 소외계층의 어르신을 돕는 활동으로 재가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독거노인, 부부노인등의 노인들에게 안전확인, 말벗활동, 생활상태 점검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참여어르신에게 소정의 활동비를 지급하는 공익형 봉사활동이다. 노노자원봉사활동은 65세이상 기초노령연금수급자가 참여를 할 수 있으며, 2인1조로 구성되어 취약노인에게 주 2~3회 방문하여 월 30시간 활동시 교통비 등 20만원(월)의 활동비가 지급되며 전국형 사업으로 연중(12개월)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