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노인통합지원센터에서는 3월 ~ 4월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관련 취약계층노인에게 긴급 지원을 실시 하였습니다.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른 정부의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으로 인하여

사회서비스가 원활하게 실시 되지 못하여 취약계층 노인들이 경제적, 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

이에 센터에서는 자원연계(한국재가노인복지협회, 사회복지공동모금회,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 LG생활건강)를

통하여 식품(김, 누룽지, 라면, 두유, 빵)과 물품(마스크, 손세정제, 생활용품)을 지원하고

또한, 상담, 심리지원 서비스를 제공함으로써 사회서비스 공백을 최소화 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