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노인통합지원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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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하나 보다는 둘,둘 보다는 셋..
이  름 : 天生我材必有用
시  간 : 2005-06-20 23:45:10 | 조회수 : 521
안녕하셔요...김정민입니다.
이제는...
처음 이곳에 왔을 땐 첫 느낌이란건...
아마도 맨발에서 느껴지는 따뜻한 온기였던거 같습니다. 그 따뜻한 온기가 저의 긴장을 풀어주고 우리 직원들의 마음까지도 제 발에서 느끼는 것처럼 따뜻하게 느껴졌기에 이곳에 이렇게 또 다른 온기가 되고자 뛰어다니고 있는 거 같습니다.
그리고 지금 제게 또 다른 세상모습을 자꾸 보여주시는 우리 팀장님 그리고 미정샘... 우리 팀장님이 저 존재만이라도 이렇게 좋아해 주시니 기쁘기도 하고 부담럽기도 하네요. 하지만 분명히 하나보다 나은 셋이기에 앞으로 우리가 갈 길 서로 도와 힘껏 헤쳐 나가 보아요...
사실...제가 맘속에 있는 말을 잘 표현을 못해서...ㅡㅡ;;
결론은 많이 도와 주세요...열심히 하겠습니다.
>작년3월에 설치운영되어진 저희 가파센터가 1년3개월이 되었습니다
>
>처음 설치 운영되면서 햇병아리 복지사로 일한 개월수도 같습니다
>
>혼자 일을 하면서 같이 일할 팀이 있음 참 좋겠다는 생각을 누누히 했었습니다
>
>각종 세미나나 교육에 참석할때에도 행사를 주관해서 추진할때도 세대방문을
>
>나갈때에도 바쁜 업무을 혼자 처리해야 할때도 그리고 부서별 회식을 할때도.........
>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고 했던가요??
>
>초여름의 따사로은 햇살이 온 세상을 비추는 6월!!
>
>그 햇살이 가파센터에도 슬며시 들어와 새로운 신입사원 2명을 우뚝세워
>
>놓았습니다.  김정민선생님 김미정선생님 입니다.
>
>갓 태어난 햇병아리가 어느새 새로운 식구를 받아들여 같이 커가야 시기가
>
>된것입니다
>
>백짓장도 맞들면 낮다고 혼자보다는 둘. 둘 보다는 셋이서 일하는게 훨씬
>
>능률적이겠죠
>
>시키는데로만 하는 부리는 아랫사람이기보다는 무슨일이든 같이 의논하고 단합해서
>
>좋은 아이디어로 일 할수 있는 팀이 되기를 바랍니다
>
>햇병아리들이 봄나들이를 지나 뜨거운 여름의 햇살을 뚫고 더 넓은곳을 향해 큰 일을
>
>도모하러 이제 걸음을 재촉하려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