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분들을 위해 이렇게 세심한 배려를 하시고,
마음을 아끼지 않고 베푸심에 경의를 표합니다.
명절이 다가오면 더욱 외로움을 많이 타시는 어르신들에게 힘이 되시는
선생님들 모습에 가슴 따뜻함을 느낍니다.
추석 잘 보내시고 행복을 가득 담아 오셔서 요양원 어르신들께도 전해 주세요!
항상 따뜻한 가슴을 가진 선생님들께 좋은 일만 가득 하셨어면 좋겠습니다!!!




>그토록 무더웠던 그 여름도 자연의 섭리에는 이기지 못하고 가을에 밀려 서서히 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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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를 감추어 가고 황금들녁이 출렁이는 결실의 계절이 눈앞에 가까이 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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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성한 차례상과 한가위의 밝은달을   볼 수 있는 우리 민족 고유의 명절인 추석이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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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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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센터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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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이면 더욱 외롭고 서러워지며 추석을 맞이 해도 외롭게 보내야만 하는 홀로 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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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어르신들에게 추석선물(물품지원)을 마련하여 전달 하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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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사는 어르신들이 고령으로 대부분 가사지원서비스를 지원받아야 하는 상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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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나 침구류 생필품 보다는 밑반찬을 필요로 하고 있어서 조리과정 없이 간편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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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실 수 있는 참치셋트를 추석 물품으로 선정을 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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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금성면 금남면 옥종면을 시작하여 21일에는 하동읍 악양면 화개면 적량면 진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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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을 22일에는 북천면 청암면 양보면 고전면 횡천면을 나가 물품을 전달할 계획입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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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독거노인들이 추석을 맞이하여 풍족하진 못해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명절이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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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바라며 한가위의 둥근 달이 어르신들의 마음가득 환하게 비춰 주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