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사회협약 체결' 범복지계 참여여부 관심
이 름 : 생활복지사
시 간 : 2006-06-01 10: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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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복지분야 투명사회협약 체결 대상이 당초 사회복지 직능단체 위주를 벗어나 범사회복지계로 그 대상이 넓어질 것으로 보인다.
한국사회복지협의회(회장 김득린)를 비롯한 9개 사회복지 직능단체 사무총장단은 16일 한국사회복지회관에서 '사회복지분야 투명사회협약 제2차 실무협의회'를 개최하고 1차 회의에서 논의된 실무협의회 확대 방안을 중점 토의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한국노인복지시설협회가 12개 단체, 한국아동복지연합회가 한국복지재단 등 , 한국사회복지사협회가 3개 단체, 한국장애인복지시설협회, 한국정신요양협회, 한국부랑인복지시설연합회가 각각 1개 단체를 추천했다.
전담실행팀을 이끌 교수로는 총 8명이 추천됐다. 당초 실무협의회는 참여연대와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앞으로 공문을 보내 실무협의회에 참여할 추천 교수 명단을 의뢰했으나 추천 거부의사를 밝혔다.
실무협의회는 이들 추천단체와 교수 앞으로 정식 공문을 발송해 참가 수락여부를 물어 최종 합류여부를 결정하기로 방침을 정하고, 투명사회협약 의제 등 기타 논의사항은 다음 3차 회의에서 집중 논의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