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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내년 저소득 치매노인 수용시설 100% 확보
이  름 : 관리자
시  간 : 2005-11-17 09:03:08 | 조회수 : 2139
서울시는 저소득층 중증 치매노인 수용시설을 내년까지 100% 확보하기로 했습니다.

서울시는 올해 무료로 이용할 수 있는 저소득층 치매노인 보호시설을 94% 확충했으며 내년에 1곳을 더 지어 100% 수용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울시에는 보호를 받아야 할 치매노인이 4천 9백여 명 있으며 이 가운데 천 2백여 명이 기초생활보호 대상자입니다.

연합뉴스
2005. 1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