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요양원 개원 14주년 기념식 <사진제공=하동요양원>

(하동=경남뉴스투데이) 사회복지법인경남복지재단하동요양원(원장한삼협)은17일개원14주년을맞이해 어르신들과 봉사단체가 함께 어우러 질 수 있는 장을 통해 올바른 효 실천의 의미를 되새기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행복한 세상 우리가 함께 만들어요”라는 슬로건 아래 ‘2017년 하동요양원 개원 14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축하케익 커팅을 시작으로 축하공연이 이어졌으며, 옥종 여성합창단의 아름 다운 하모니와 진주MBC예능봉사단의 흥겨운 노래자락과 댄스는 어르신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만들었다.

  하동요양원 한삼협 원장은“개원 14주년을 맞이하여 우리에게는 더 많은 책임감이 요구 되고 있으며 변화하는 정책에 적응하는 것이 아니라 변화를 선도하는 기관이 되기 위해 노력 해준 임직원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고, 어르신과 자원봉사자를 비롯한 후원자에게도 감사의 큰 절을 올리며, 투명한 시설운영과 지역 사회와 함께 소통하고 발전하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하동요양원은 하동군 1호 노인복지시설로 어르신이 중심이 되는 시설운영과 시설의 사회화 실현 및 더불어 살아가는 복지공동체 구현을 시설운영의 패러다임으로 제시하는 최우수 장기요양기관이다.

남병희 기자  webmaster@knnewstoday.co.kr

<저작권자 © 경남뉴스투데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