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동요양원(원장 한삼협)은 어버이날 기념식을 갖고 효의 의미를 되새겼다고 10일 밝혔다.

하동요양원 천년관에서 진행된 행사는 입소어르신과 보호자, 재능기부봉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어르신들에게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고 어버이 은혜를 합창했으며, 엠비씨 예능봉사단 구자봉 단장의 사회로 진행된 축하공연은 모든 참가자들이 함께 어깨춤을 추는 어울림 한마당 잔치를 연출했다.
 

최두열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