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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貧者의 등불’한삼협원장 ‘좋은데이-’수상한삼협원장,제3회 좋은데이 사회복지사상 영예
이  름 : 관리자
시  간 : 2017-04-13 16:24:55 | 조회수 : 675

 

사회복지법인 경남복지재단 하동요양원 운영

“더 열심히 어르신들을 섬기고, 불우이웃에 헌신하는 사회복지사가 되라는 뜻으로 알고 더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최근 ㈜무학대강당에서 거행된 ‘제3회 좋은데이 사회복지사상’ 시상식에서 영예를 차지한 사회복지법인 경남복지재단의 한삼협

하동요양원장에 쉼없는 이웃사랑이다.

‘좋은데이 사회복지사상’은 ㈜무학이 설립한 좋은데이 사회공헌재단에서 2015년 경남사회복지사협회와 공동으로 사회복지실천

현장 사회복지사들의 사기진작을 위해 제정해 올해 세 번째로 시상식을 개최했다.

 

한삼협 원장은 경상대학교 사회복지학과 1회 졸업생으로 ’98년 한국복지재단(현초록우산 어린이재단)에서 재가복지봉사센터 담당 

사회복지사로 출발후 올들어20년째 사회복지 현장을 지켜온 노인전문사회복지사이다.

한 원장은 자신의 가치와 신념으로 사회복지기관을 운영하겠다는 생각에 2001년 사회복지법인 경남복지재단을  설립 전국 최연소 

사회복지법인의 이사장, 경력도 보유하고 있다.

그가 운영하는 하동요양원은 어르신이 중심이 되는 시설운영, 시설의 사회화를 실현하는 시설운영, 더불어 살아가는 복지공동체를 

구현하는 시설운영, 사회복지 패러다임을 선도하는 시설운영이라는 운영목표를 통해 장기요양기관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되는 등 

노인시설운영의 롤 모델을 제시하고 있다. 이와같은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상 2회, 시원공익재단표창, 경남은행 나눔대상 

수상 등 많은 수상 경력을 갖고 있다.

 

한편,부상으로는 북유럽의 사회복지 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선진지 견학연수의 기회가 주어졌다.


<하동=한문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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