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관기관단체와 주민들 사이의 수평적 협력관계 구축에 기여
생활과 밀접한 8대 서비스를 민관이 협의하여 원 스톱(One-Stop)  
작성일 : 10-04-08 17:18
    
(사)주민통합서비스 행복하동네트워크(이사장 이천형)가 주최하고, 하동군의 후원으로 지난 6일 금남면 대도마을에서 행복나눔 이동복지관 서비스를 실시했다.
이날 행복나눔 행사에는 하동삼성병원, 하동중앙치과, 서울안과, 제일안경원, 하동군적십자여성봉사회, 자원봉사센터 손발마사지봉사단, 하동노인전문요양원 등이 참여해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이동복지관에서는 복지서비스가 취약한 대도마을 주민들에게 의료 및 치과서비스, 손발마사지를 제공하였고, 노인취업 알선상담 및 노인학대 예방교육을 실시하며 행사장내 사진전시 등을 함께 했다.
또한, 행복하동네트워크는 8대 사회서비스(복지, 보건, 고용, 문화, 평생교육, 생활체육, 주거, 관광) 분야를 6대서비스(영유아, 아동청소년, 청장년, 여성, 노인, 장애인) 대상자에게 통합, 효율적으로 제공키 위해 민관기관단체와 주민들 사이의 수평적 협력관계 구축에 기여하고자 많은 활동을 펼치고 있다.
따라서, 주요사업으로는 이동복지관서비스, 우리동네 하나씩 나누기 사업, 참 고마운가게-100원의 기적’등 여러 사업들을 운영 중에 있다.
한편, 이천형 이사장은‘행복나눔 이동복지관은 교통이 불편하거나, 복지 혜택으로부터 소외된 주민들을 대상으로 생활과 밀접한 8대 서비스를 민관이 협의하여 원 스톱(One-Stop)으로 제공하는 사업으로 지역의 많은 기관과 단체가 참여해 행복을 가득 담을 수 있는 이동복지관 운영으로 군민들이 양질의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 하겠다’고 밝혔다.
/김우용기자 6662sung@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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