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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복지재단 송년의 밤 행사 개최
이  름 : 관리자
시  간 : 2010-01-04 14:30:34 | 조회수 : 1230
자원봉사자, 후원자와 함께하는 축제의 한마당  
사회복지법인 경남복지재단(대표이사 한삼협)은 연말을 맞아 종사자뿐만 아니라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를 비롯한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2월 29일 오후7시 제일예식장 6층 사파이어홀에서 한 해 동안의 수고로움과 보람을 나눴다.
이날 행사는 지역 내 소외이웃과 사회복지법인 경남복지재단 산하기관(하동노인전문요양원, 하동노인복지센터, 천년사랑노인복지센터)을 위해 봉사해 온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더불어 사는 분위기를 확대하는 한편, 종자사와의 친밀감을 높임으로써 지역화합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1부 행사에서 경남복지재단에 기여한 공이 큰 직원을 대상으로 최우수직원으로 정재숙(하동노인전문요양원) 요양보호사와 하동노인복지센터 팀장 조정옥, 천년사랑노인복지센터 요양보호사 공수점 직원 등 3명에게 표창장 수여와 함께 이들 직원에 대한 2010년 해외연수를 다녀올 수 있는 자격이 부여하는 시상식을 가졌다.
이어 바르게살기협의회 박순신 회장이 자원봉사자 대표로 축사를 한 후 본 기관을 위해 한 해 동안 애써주신 자원봉사자, 후원자 모습을 담은 『고맙습니다』영상물 상영을 끝으로 1부 행사의 막을 내렸다.
2부 행사는 자원봉사자와 후원자를 위한 경남복지재단 산하기관별 종사자 공연 및 초대가수 나현재의 축하공연을 비롯한 다양한 레크레이션으로 축제의 한마당이 펼쳐졌다.
한삼협 대표이사는 송년사를 통해 “2009년 경남복지재단의 성과들은 임직원들이 혼연일체가 되었기에 가능했다며, 우리가 모시는 한분의 어르신도 불만과 불평이 없도록 경남복지재단 직원 모두가 어르신 모심에 더욱더 최선을 다하자”라고 강조했다.

송철수기자 scs0475@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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