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도일자 : 2009-07-01 오전 11:03:42 입력 뉴스 > 하동뉴스

바르게살기운동 하동군여성회
참 이웃사랑 봉사활동 실천  


바르게살기운동 하동군협의회여성회(회장 유미자)에서는 7월 1일 유미자 회장을 비롯한 회원 13명이 하동노인전문요양원을 방문해 목욕봉사, 세탁봉사, 어르신들과 대화나누기 등 참 이웃사랑 봉사활동을 실천했다.

이날 회원들은 노인들의 목욕을 도와주고 이불과 옷가지 등을 세탁하고, 요양시설 구석 구석을 청소, 마치 딸자식처럼 편안하게 어르신들의 말벗이 되어 대화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바르게살기운동하동군협의회 박순신 회장은 “유미자 여성회장을 비롯한 여성회원들과 함께 지속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봉사활동으로 소외 계층을 따뜻이 보살피는 일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다.” 고 밝혔다.

바르게살기 하동군협의회는 노인시설 봉사활동, 하동포구공원 환경정화활동, 교통안전캠페인, 금연 절주 운동 등을 매월 정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어 사회봉사단체 활동의 모범이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