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번 3월 24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청장 백옥인)은 사회복지법인 경남복지재단 하동노인전문요양원(원장 한삼협)과 자원봉사 결연을 위하여 첫 방문 하였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참여정부가 지향하는 동북아 경제중심 실현과 함께 국가균형발전을 위한 정책의 결실을 내고자 전남과 경남 하동군 일대의 5개 권역의 지역을 경제, 문화사업의 허브를 육성하고자 결성된 공기관으로 그 노력이 여실히 보임을 인정받고 있다. 이에 그치지 않고 지역의 소외된 영역까지 손을 뻗쳐 봉사라는 매개로 더욱 내실있는 사업을 추진하고자 본 요양원과 결연하게 되었다.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금번 방문 시 어르신들에게 필요한 생필품을 지원하고 20여명의 직원들이 어르신들과 봉사활동으로 뜻깊은 만남의 시간을 갖는 등 좋은 인연의 끈을 맺었다. 앞으로도 백옥인 청장님을 비롯한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에 대내외적으로 더욱 빛나는 활동을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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