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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고답하기
포근한 우리집
이  름 : 머구리
시  간 : 2008-07-27 15:56:03 | 조회수 : 1538
많이 외롭고 힘든날
포근하고 따스한 님의 품에 안기어
잠들고 싶어라

삶의 번뇌와 고통 모든 짊 다 던져버리고
힘들어 지쳐
어디론가 탈피 하고 싶을때

당신의 미소와 위로는
희망의 버팀목이 되어줍니다

나의 허한 자화상 앞에
지난 날을 뒤돌아보며
좌불 안식이었던 마음
그대 가슴에 묻고 싶어

그대의 무애한
사랑속에 내가 생락 할수있는
그대의 넓고 깊은 가슴은

아득한 어르신의 보금 자리인것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