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샤오핑의 리더쉽에 관하여.
이 름 : 노병태
시 간 : 2008-05-05 05: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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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1624
<<덩샤오핑의 리더쉽에 관하여>>
야간편입 3학년
0825512학번
노병태
리더쉽...지도자라면 반드시가져야하는 요소중의하나지만
나에게는 강인한 외모,큰 풍체,강열한 인상을 가진 지도자들만이 리더쉽을
가지고 있는것이라고 여겨왔었다.이런내게 'mbc스페셜 덩샤오핑-작은 거인,
중국을 깨우다'를 보고 레포트를 써오라는 숙제를 받게되었고 영상을
보면서 나의 생각이 그릇된 것이란걸 깨달았다.150cm밖에 않되는 키에
60kg밖에 되지않는 그가 오늘날 아시아의 떠오르는용 중국을 만든자 덩샤오핑
그에 대해서 설명을 해보고자 한다.
<그가 최고의 리더가 될수 밖에 없어던 이유>
1.참을 忍
그는 덩샤오핑의 문화 대혁명. 덩샤오핑의 사상에 조금이라도 위배되면
숙청되는 그런때에 3번이라는 역경때마다 3번이나 다시 살아 돌아왔다.
이런 이유로 오뚝이라는 별명이 붙여진 그는 참아야 될때와 일어설때가
언제 인가를 알고 꿋꿋이 참아아왔다. 그가 중국 공산당 주석이 된것은
어찌보면 당연한일인 것이다.
2.관대할 裕
최고 주석이 된 그는 자신과 자신의 동지를 억압한 마오쩌둥에대해 보복은
커녕 오히려 그가 없었으면 중국은 생기지도 않았다며 그를 인민의 아버지라고
칭송을 하였다. 보통사람 같으면 자신을 죽음까지도 몰아넣고 지옥같은 삶속에서
살아가게 만든 장본인에게 보복하려 들었겠지만 그는 관용으로서 그를 용서하였
으며 중국 인민 모두를 아우를수있는 큰 배포를 보여주었다
3.쓸 用
집권이후에 중국은 땅과 사람 이외에는 아무것도 남아있는게 없다고 할정도로
열악한 환경에 처해있었다. 이런그는 黑猫白猫(흑묘백묘) 즉,검은 고양이든,
흰 고양이든 쥐를 잘잡는 고양이가 좋은 고양이라며 마오쩌둥이 계승해오던
순수공산주의를 버리고 실용주의 노선의 수정사회주의를 택했습니다.실학의
이용후생과 같은 그의 생각은 지금의 중국을 만들기에는 충분할 정도의
포부였습니다.
<느 낀 점>
중국의 작은거인 덩샤오핑. 만약 그가 없었더라면 중국은 아직도 북한과 같이
국민을 생각하기는 커녕 자신들의 체제와 지위를 지키기에만 정신이 없는 북한
처럼 돼었을지도 모른다. 그리고 이 숙제를 통해서 외소하고 보잘것없는 몸이라도
덩샤오핑과 같은 불굴의의지와 관용, 자기자신의 사리사욕 보다는 진정 국민을위한 이용후생적 정신을 가지고 있으면 어디서든 누구라도 리더가 될수있다는 것을깨달
았다. 또한 이것을 계기로 우리나라가 가야할 방향을 제시 받은것 같고 우리나라가
좀더 국민을 위하고 나라를 위하는 그런 지도자가 나오기를 바라며 왜 20세기 최고의
지도자로 덩샤오핑을 꼽는지를 다시한번 생각하면서 레포츠를 마치려고한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