덩샤오핑의 리더쉽에 관해서
이 름 : 이일성
시 간 : 2008-05-04 22:55: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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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1725
덩샤오핑의 리더쉽에 관하여
야간편입 3학년
8151026학번
이일성
삶을 살아가는데 중요한 한 가지는 리더쉽이라고 볼 수도 있다.
사람들은 누구에게 강요받거나 지나치개 개입당하는 것을 싫어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누가 이끄는 것, 또 그것을 믿고 나서서 따라 갈 수 있다는 것.
이것이 우리가 살아감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일인지도 모른다.
그것은 오히려 삶의 원동력이 될 수도 있다는 것이 나의 생각이다.
이번시험인 리포트 주제로 mbc 스페설 덩샤오핑에 관한 리더십 동영상을 보고 제출하라는 숙제를 받게 되었다. 그동안 덩샤오핑에 대한 내 생각은 결단력 있고, 또 아주 추진력이 강한 사람이라는 생각을 많이 하고 있었다. 그러나 이 영상을 보고 난 후에 왜 이 사람이 추진력 있고 결단력 있는 사람이었는지 이해할 수 있었다.또한 그것을 보면서 감동적이라는 생각도 해 보았다.
자,그럼 이제부터 덩샤오핑에관한 설명을 해보겠습니다.
(중국 당대 최고의 리더가 될 수 있었던 덩샤오핑의 조건)
▷ 한때 온갖 역경을 격었던 중국의 사회주의를 시장경제의 도입이라는 반환점을 찾아 내어
중국의 보릿고개시절을 개방적인 사회로 이끌어낸 리더자다.
→현재 경제대국인 중국을 강성하게 만든 계기가 되었다.
▷덩샤오핑은 항상 자신감이 넘치는 사람으로서 자신의 작은 키에 대해서도 긍정적인 사고를 드러내며 '만약에 하늘이 무너진다면 키가 큰 당신들이 힘들게 끙끙대며 하늘을 떠받들고 있는 사이 우리들은 아주 편안히 잘 지낼 수 있겠죠?' 라고 말할 정도로 자신감이 항상 충족 되어있는 자였다.
▷비교적 중국에게 불리하였던 정통적인 사회주의를 한번에 없애고 자신들에게 유리한 시장경제체제를 받아들이며 보다나은 실용주의의 길을 택한 그의 선택은 중국의 경제성장이라는 대성공을 불러 일으켰다.
→덩샤오핑의 결단력으로 인해 현재의 경제 대국으로 성장되고 있다.
▷항상 사람들에게 신뢰를 얻고 정직한 생활, 반대세력을 용인하여 이끌고 또는 타협, 협력하여 자신이 세운 정책결정의 방법들을 더욱 더 유리하게 수행할 수 있게 하였고 때로는 자신의 정책에 불리할 수 있었던 보수파를 적절하게 끌어들일 수 있게 하여 때로는 강제 또는 부추기며 결국에는 그가 제시하는 방향으로 이끌고 자기 주변세력들을 이끌어 가는 데 있어서 포용력과 관대함을 보여주었다. 결국 사람들은 그를 신뢰하게 되었고 이것이 덩 샤오핑이 말하는 리더쉽의 가장 핵심적인 부분일 수가 있다.
▷샤오핑이 프랑스 유학을 할 적, 16세의 덩샤오핑은 낮에는 공장에서 저임금을 받으며 견디기 힘든 중노동을 하였을 때에도 밤에는 공부를 하면서 유학시절을 보냈다. 여기서 우리가 중요하게 생각해야 될 점은 성실함이다. 육체의 피곤함 속에서도 주경야독의 중요함을 깨닳고 성실하게 생활한 샤오핑을 본받아야 한다.
(동영상을 보고 느낀점)
나는 전에 덩샤오핑의 평전을 읽은 적이 있었다, 그것은 감동적이었다. 현대 중국을 디자인한 작은 거인 덩샤오핑은 150cm의 단신의 키에 60kg이 채 안되는 사람이었다. 그는 93년 동안 장수하며 중국 대륙의 역사를 바꿔 놓았다. 오늘날 중국인들이 가장 존경하는 지도자는 마오쩌둥이지만 가장 고마워하는 지도자는 덩샤오핑이다. 중국인들은 덩샤오핑이야말로 국제무대에서 중국의 자존심을 회복시켜준 지도자라고 생각하고 있으며, 그의 여러 과오나 독재에도 불구하고 그를 사랑하고 칭송한다. 그의 지도자 정신은 정말 세계탑에 든다고 생각한다. 막상 평전을 읽을 때는 몰랐다. 그가 얼마나 중국의 중요한 핵심인물이었는가를. 이번 리포트를 계기로 다시 생각해보니 그의 리더쉽에 관한 모든 체계들이 알맞게 배치 되어있었다는 것이 느껴진다. 이렇게 생각하다보니 이 리더쉽을 본받아야할 우리나라의 이명박 대통령이 떠올려진다. 물론 개인 적인 생각이다.
(우리나라의 이명박대통령이 덩샤오핑에게 본받아야 될점)
IMP터진 이후로 지금까지 우리나라는 경제침체에 있어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젊은 젊은이들의 실업자수가 증가하고 있으며 FTA에 의하여 모든 농촌이나 시장경제가 어려운 상황이다. 이런 상황속에 이명박 대통령이 당선되고 우리 국민들의 기대는 높아져만 갔다. 초반에 모든 사람들은 그에게 기대를 걸었다. 물론 나도 그런 적이 있었다. 그리고 지금도 기대하는 사람이 대다수다. 그런데 우리가 생각한 만큼의 리더쉽이 그에게 있을까? 덩사오핑의 리더쉽을 본받아 국민에게 신뢰받는 지도자로 성공하고, 우리나라를 더욱 큰 경제대국으로 성장할 수 있는 리더가 되길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