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꽃보다 아름다운 우리가족^^
이 름 : 관리자
시 간 : 2008-04-05 18:0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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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1551
어느
시인은
4월은 잔인한 달이라고 노래합니다.
그러나..
이렇듯 지고 피는 아름다운 꽃 무더기에 "아~하" 하는 계절의 묘미와
작은 들꽃들에 눈물나게 감동하는 마음들로 "힘듦"보다 서로를 나누는
두런대는 많은 얘기들이 있는곳...^^
겨울초가 노란 꽃망울로 비벼될 즈음이면 우리 어르신들의 손 시위가 바빠지는4월..
쑥내음..냉이초..자운령꽃...야산의 진달래..
어느때쯤 좋은날 잡아서 화전도 부쳐먹고픈 이 아름다운 4월을
우린 ...
노래합니다..
서로 사랑하며 열심히 살아가기를...
오늘도..
우린 모두 홧팅입니다^^
사랑한다고 크게 외칩니다^^
여러분!!우리 가족 여러분!!사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