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여전히 아름다운 그 길...
이 름 : 옥종딸기아가씨
시 간 : 2006-11-21 11:3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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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605
그 길은 여전히 아름답습니다...
교수님의 자리는 여전히 우리 맘 속에 있으니 언제든 오가다 들러 주세요~!
사람의 인연이라는 것이...
참으로 신기해서...
함께 할 때는 모르다가
안보이면 보고 싶기만 합니다.
바쁜 일정 속에 문득 문득 생각이 나 그립기만 하다가도... 하늘 한번 보고 또 일상에 묻혀 버리면 생각의 저 깊은 곳으로 숨어버리더군요...
항상 맘 속에서 '복지'의 옳은 길을 일러 주시는 선배님!
오늘은 마음껏 그리워하세요!
하늘 보고 저희들 하나 하나 불러 봐 주시면 저희들 환하게 웃고 있을 겁니다.
보고 싶습니다. 건강 챙기시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