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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켐프를 마치고
이  름 : 고 영 희
시  간 : 2006-08-21 10:20:02 | 조회수 : 1190
태풍이 온다는 소식에
청소년 켐프를 하기위해 몇 달 전 부터 계획한 날을 바꿀 수 도 없었지요.
무척 걱정을 했습니다.

그러나

태풍이 뜨거운 날씨를 시원하게 해주어서 켐프참여 학생들이 시원하게
마칠 수 있게 해주고 또 조용히 지나가서 너무 감사합니다.

또 켐프를 위해 기획에서 부터  삼일 밤을 요양원에서 지낸 우리 직원
돌아가면서 관리를 맡으신 조장님 들 너무 감사합니다.

켐프 5기, 6기, 7기, 마칠 때 까지 먼 길 마다하고 고생해주신 남 두 현 목사님과
박 호 선 선생님께도 너무 감사합니다.

그리고 제일 고생해 주신 우리 전 직원 들에게도 감사합니다.

그중에 주인공은 역시나 우리원에 어르신 이였습니다.
어찌나 손자, 손녀 같이 대하여 주고 따뜻하게 맞아주셔서
감사합니다.


켐프에 참여 해 주신 참가자 모두 건강하시고
하시는 일들이 전부 좋은 결과로 많은 열매를 따시길 바랍니다.

                               하동노인전문요양원은

         더 알찬 청소년 켐프를 위해 전 직원이 더 많은 노력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