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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그리고 많이 웃자.^^*
이  름 : 예쁜공주
시  간 : 2006-08-14 10:34:28 | 조회수 : 1166
매미울음소리에    여름이   지쳐가고  있다.
하늘은  구름을  모아들이고   번뜩이는   번개   뇌성을   발하시니   잠시  굵은  빗방울을   흔들어   뜨거운   대지를   식혀   주니    이  또한   감사한  일이다.
사람이   진정한  휴식을  원한다는건.....육신이  쉼을  얻고   편한다는  그런   무미건조함이  아닌가  싶다. 땀을   흘리고   누군가를  위해  목청껏   답하고  그득여  주고   발의  부지런함으로   온   몸이   비오듯 땀  흘린  연휴의  솨~아한  쉼이   어쩌ㅓ면  더  편안한?  휴식이  아닐까  하는   이  아이러니...
8월이  더디간다   볼멘  소리로   투정하는   우리에게   귀뚜리는   속절없이  운다.
조금만   기다리라고...지치지  않을  만큼일때   가을을 보낸다고..
자주  ....그리고  많이   웃어야 겠다.
가슴을  열어   크게  웃고  박장대소  하며   눈물이  나도록   웃는   이  웃음은   얼마나  아름다운가..
최선을   다하는  아름다움을  지니고  있는  우리  가족들에게    홧팅!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