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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야는 휴가 중~!
이  름 : 옥종딸기아가씨
시  간 : 2006-08-04 10:22:57 | 조회수 : 1210
제가 많이도 사랑하는 우리 어르신들!! 우리 식구들!  다들 잘 계시죠?

잘 계신다고 우리 빽주임님께서 이야기 해 주시더군요!! ^^*

너무 더운 여름 날!! 그래도 '하하하' 웃으며 일하시는 우리 직원들이 눈 앞에 선~합니다!!

우리 집 식구는 닮은 꼴입니다!!

사람들이 묻습니다~ '뭐가 그리 좋아요? 정말 좋아요?'

우리는 대답합니다~ '네! 좋습니다! 그냥 좋습니다!!' ^^*

우리 모두는 우리집을 바보처럼 사랑합니다.

각기 다르게 생겼고 각기 다른 꿈을 꾸며 각기 다른 인생들을 살아가지만!!

우리집을 이유없이 사랑하는 마음 하나는 닮아 있습니다.

그런 우리집이 참 좋은 오늘입니다.

제가 많이 보고 싶어도 어쩌든지 참으시고!! 저는 우리 선생님들만 믿고 휴가 잘 보내고 웃는 얼굴로 돌아가겠습니다!!

더운 날 힘내기입니다!!

주문을 욉니다!! 으랏차차!! 그것쯤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