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햇님이 오늘도...
이  름 : RUAH
시  간 : 2006-07-22 09:35:11 | 조회수 : 1252
7월의 절반을 차지하던 비가 어제와 오늘 잠시 쉬고 있네요ㅡ。

아침에 창가로 들어오는 햇볕이 얼마나 반갑던지ㅡ。

...무덥다고 짜증냈던 기억도 하나도 안나는거있죠? ^~^;;

" 햇볕은 쨍쨍~♪ 모래알은 반짝~♪ "

뜬금없이 동요가 생각나는군요ㅡ。

저 가사처럼..  햇볕은 쨍쨍 비치고~ 바람은 살랑살랑 불어서~

우리집 빨래가 잘~ 말랐으면 좋겠어요ㅡ。

그럼 우리 가족들 수고가 조금이라도 덜지 않을까해서요ㅡ。

오늘 하루 무더위 속에서 근무하실 우리 가족들!!

짜증보다는 웃음으로 하루를 보내셨으면 좋겠어요ㅡ。

내일이면 오늘의 행복이 끝날지도 모르거든요ㅡ。

태풍이 또 온다고 하더군요ㅡ。

그러니 오늘 하루라도 마음껏 그 햇빛을 만끽하시길 바래요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