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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글을 다들 잘 안읽어주시네용;; 넘 섭섭해용;;
이  름 : 귀여븐 깜찍걸☆★
시  간 : 2006-07-18 21:56:51 | 조회수 : 1284
요즘 요양원의 인격자분들이 제글을 자주 안읽어주시는 것 같아용;;

넘넘 섭섭해;;

매일 글도 올리고하는데;;

안읽어주면 귀여븐 깜찍걸 삐진다;;

그럼 요양원 홈피 안들려줄꼬얌;;

그러닌까;;

글 마니 읽어 주세염;;

컁컁컁

그럼 재미있는 웃음이 묻어나는 시한편 들려 드리겠습니당;;

수박 끼리(이응인)

수박이 왔어요 달고 맛있는 수박
김씨 아저씨 일톤트럭 짐칸에 실린수박
저덜끼리 하는 말

형아야 에 있으이 무겁제 미안하다 괘한타
그나저나 제값에 팔리아 될낀데 내 똥값에 팔리는 것 싫타 내 벌건속 알아주는 사람 있을끼다 그자 그래도 형아야 헤어지마 보고 싶을끼다 간지럽다 코좀 그만 문대라 그래도 우리는 사람들 속에 들어가서 다시 태어나는  기라

털털거리며 저들끼리 얼굴을  부비는 수박들..

이시 정말 재미있죠???

내일은 무슨시 들려줄까?>?
기대하셔도 좋습니당;;
비밀 비밀 이젠 그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