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가  눈코뜰새없이  바삐가고   부지런한  일상을   마치고   가만히  눈을  감고  오늘을   돌아보며   아! ~우린  참으로  행복한  이들임을  생각합니다.
수없이  쏟아내는  무수한  언어들이   사랑의  시가 되어   모이고
분홍빛  웃음속에    봉숭아  꽃물들듯   바알갛게  물이들고
가슴가슴은   물방울  방울방울  모인   옹달샘의   달콤함처럼   어찌  그리도  고운지요....그렇습니다..분명   그대는   살아있는  아름다운  천사입니다.
황혼이  아름다운건..
노을처럼   많은  빛으로   지천을  덮기  때문인것을   아시는지요.
우리가  분명   어르신을  섬기고   발을 씻기며   예쁜  웃음을  나눌수  있음은..
그   아름다운  황혼속에  그대가  있기에  빛이  나는것이리라...^^*
몸을  낯추어  나즈막히  피는  채송화처럼...
일상에서   지치고  힘든이에게  힘을  주고    쉼이 되어주는  그대는  
정
말
행복한  사람입니다.
눈에  보이는   사랑이 아닌..
모나지도  흠도   점도  없는   아름다운  사랑을  주는  그대는
너무나도  행복한  사람들입니다.
가랑비가  내리는   가로등사이사이   능소화가   곱게도  피었습니다.
이런  아름다움마저도
행복한  그대들의  아름다움만  할까요?
오늘도   힘찬  박수를  보냅니다.

애쓰셨습니다.
많이  많이  사랑합니다.
우리 가족들  모두모두   아름다운 밤으로  쉼이  되었으면  합니다.
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