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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우리를 아름답게 하는건...<-바로..
이  름 : 물리치료실
시  간 : 2006-06-22 12:30:27 | 조회수 : 415
우리집(하동노인전문요양원)을 사랑하는

당신입니다..^^



>하얗고도   분홍빛이   묻어나는   길가마다마다   핀  접시꽃...
>도종환님의   접시꽃같은  당신이란  글이  생각납니다.
>새벽을  열고  늘  가슴  설레임으로  안부를  묻고  열심히  우리  가족들을  배려하며
>무더위를  잊게  해주는  여러분들은  
>정말  
>아름답고도  아름다운  이들입니다.
>눈을  열어  잠시   창을  바라보세요.
>가까운  산 언덕배기에  하얀눈무더기   앉은듯   층층나무...어느님의  배꽃열매..
>아사한   밤숲으로   잠시
>산책을  다녀오세요^^*
>아름다운  우리  가족들과 손을  꼭~쥐고.
>땀배는  손끝마다   사랑하는  가슴가슴으로   시원해지진  않을까요!!!^^*
>생각합니다.
>이마에   땀  송글이  맺혀  하얗게  웃고 있는   우리 가족들...
>오늘도   사랑하며   최선을   다한다는 사실을..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