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묻고답하기
우리를 아름답게 하는건...
이  름 : 예쁜공주
시  간 : 2006-06-21 12:03:54 | 조회수 : 957
하얗고도   분홍빛이   묻어나는   길가마다마다   핀  접시꽃...
도종환님의   접시꽃같은  당신이란  글이  생각납니다.
새벽을  열고  늘  가슴  설레임으로  안부를  묻고  열심히  우리  가족들을  배려하며
무더위를  잊게  해주는  여러분들은  
정말  
아름답고도  아름다운  이들입니다.
눈을  열어  잠시   창을  바라보세요.
가까운  산 언덕배기에  하얀눈무더기   앉은듯   층층나무...어느님의  배꽃열매..
아사한   밤숲으로   잠시
산책을  다녀오세요^^*
아름다운  우리  가족들과 손을  꼭~쥐고.
땀배는  손끝마다   사랑하는  가슴가슴으로   시원해지진  않을까요!!!^^*
생각합니다.
이마에   땀  송글이  맺혀  하얗게  웃고 있는   우리 가족들...
오늘도   사랑하며   최선을   다한다는 사실을..
홧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