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레 비 맞으면서 너무 열심히 응원을 한 탓일까요? ^^*

감기가 들어버렸습니다. 목소리도 쉬어서... 몸이 영~~ 말이 아닙니다!!

나이가 드니(ㅋㅋ) 몸도 달라 집니다!!

온천나들이 준비로 조금 무리한 몸을 수안보온천에서 잠시 달래고 오겠습니다.

항상 빠듯한 연수 일정에 피곤하기도 하겠지만 다른 시설 좋은 분들과 좋은 이야기 많이 나누고 오겠습니다.

다들 바빠서 인사도 제대로 못하고 갑니다.

원장님 이하 우리 집 식구들 모두~!! 저 보고 싶어도 3일만 꾸~욱!! 참으세요!!

그럼 이만! 저 공혜주 잘 다녀오겠습니다.

근데 가는 길이 너무 멀어 걱정입니다!! 누가 운전해 줄 사람 없나요? ㅋㅋ


연수 전날 공주쌤!! ^^
어떤 학생이 저더러 너무 다정스레 공주쌤이라 부러더군요!! ^^*

P.S 참! 수요일 목욕하기 전에 타올 찾아 놓으세요! 3층 올라가는 계단에 나들이 물건 챙겨놓은데 있습니다!! ^^* 아마도~~ 종이컵 있는 박스에 있을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