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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우리집엔 준수 우는 소리만...
이  름 : 관리자
시  간 : 2006-05-16 22:46:20 | 조회수 : 408
근데 공대리집과 우리집은 직선으로 100미터도 채 안되는 이웃인데

우리집엔 준수 우는 소리만 들리네요

고모집에 갔는데 엄마가 데려 왔다는게 그 이유입니다.

에고

저놈 꼬실려면 아이스크림이나 토스트가 필요한데

공대리 집 가까이로 가야겠습니다. (우리집과 공대리집 사이에 도매마트가 있음)

우리 식구들 힘내시고 내일 개구리 소리 느낌 말하기 합시다.

편안한 밤 되십시오

천년사랑 한삼협


>지금 가 버리면 다시는 오지 않을 내 소중한 시간이... 오늘따라 왜 이리도 절실하게 느껴질까요... ^^
>
>가을도 아닌데.. 누가 보면 가을 탄다 할 것 같네요...
>
>우리 이주임님, 김선호 선생님, 조정옥 선생님, 박혜선 선생님 오늘 밤에도 어르신들을 위해 애를 쓰고 계십니다. 참 예쁘고 아름다운 모습입니다.
>
>일 하던 중 갑자기 창 밖에서 들려 오는 소리가 너무 좋아서... 혼자 느끼기 아까워서... 이렇게 우리집 홈피에서 같이 나누고 싶단 생각이 들었습니다. 정말 문득 말입니다. 참 싱거운 사람입니다. ㅋㅋ
>
>개굴 개굴 개굴...  아무것도 아닌 것 같은 이 소리가 참으로 정겹고 아름답게 느껴지는 오늘처럼 내일도 우리 집 사람들의 얼굴에 좋은 느낌이 함께 했으면 합니다.
>
>좋은 느낌의 좋은 얼굴~!
>
>조금 힘든 날도 거뜬이 이겨낼 수 있을 거라 생각하고!!
>
>항상 우리 선생님들을 믿습니다.
>
>우리 선생님들!! 힘 낼 준비 되셨나요?
>
>자~!! 준비하시고!!
>
>아자! 아자!
>
>얍~!!! ^^*
>
>항상 함께 하기에 더욱 멋진 우리집이 될 수 있다는 거 아시죠?
>
>해 진 다저녁에 눈감고 개구리 소리 한번 들어보세요!!
>
>오늘의 제 기분 이해하실겁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