깨소금 냄새가 나나요?? ^^
이 름 : 물리치료사
시 간 : 2006-02-21 10:55: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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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1295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이 말이 가장 하고 싶었는데..
항상 한박자 늦게 인사를 드려요..
출근해서 일상으로 돌아오니 한밤의 꿈처럼 그렇게 시간이 지났더군요..
단지 "미스" 에서 "미세스" 라는 타이틀이 바꼈지만..
언제나 저는 물리치료사입니다.
어른이 되는 먼길을 뒤에서 축복해 주시는 우리 하동노인전문요양원 사랑지기들에게 인사해요..
행복한 직장생활과 더불어 또하나 행복을 가지게 된것도..
모두가 다 우리 요양원 식구들을 만난 후 부터라 더 없이 감사합니다..
멀리 신혼여행 행복하게 다녀왔구요..
양가 부모님께 정성껏 절하고...
이제사 우리 사랑지기 여러분과 사랑하는 우리 요양원 입소자 할머니 할아버지께 인사 드려요..
축복해주신 만큼 행복하게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