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지기
이 름 : 사랑받고싶은여자
시 간 : 2006-02-18 17:5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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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1327
하루 하루 시간이 흐르고 벌써 요양원과 인연을 맺은지가 1년8개월.........
고운정 미운정다들어 한분한분이.......소중하고 걱정이 됩니다.
오늘일을 방청소를 하다 부채하나는 찾았습니다.
그부채에는 지금은 계시지않는 할머니 성함이 선명하게 남아있었습니다.
잠시 할머니 생각에 잡겨 멍해졌습니다.
잊고있었던 추억들이........영화의 한장면 처럼 지나가고 내가슴이 한구석이 저려왔습니다.
지금은 계시지 않지만 우리 원에서 살고 가신분들을 한번 기억에 떠올려봅시다.
우리가족이였으니까요.........아니........영원히 우리 가족이 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