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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무궁한 발전이 있길...,
이  름 : 관리자
시  간 : 2006-01-13 15:40:11 | 조회수 : 394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고 했던가요?

4주동안 참 고생하셨습니다.  톨게이트 모금활동을 시작으로 다소 힘들어 하는

여러분들을 보면서 학창시설의 실습 때를 생각해 보았습니다.

짧지 않은 4주의 실습과정을 통해 저희 하동노인전문요양원과 천년사랑을 이어

갈 수 있는  참 좋은 인연이었으면 합니다.

송별회를 못했는데 시간 내세요

맛난 밥 사 드릴께요.

천년사랑 한삼협

>실습 마지막날 감정을 못이겨 제대로 인사드리지 못한점 양해 바랍니다.
>그저 스쳐가는 인연이지만 말 한마디 한마디에 담뿍 담긴 정으로 내 식구처럼 아껴주셨던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진실되고 아름다운 손을 보았습니다. 천사도 만났습니다. 영원히 기억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