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저는 알지요..
이 름 : 가파지기
시 간 : 2005-06-20 22:2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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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377
우리 과장님 독수리타법 저는 알지요??
두손으로 하다 한손으로 할려니 좀 느리긴 했겠지만요*^^*
그래도 이곳을 잊지 못해 손을 내민 과장님의 그 마음을 알기에
저도 마음이 편치만은 않습니다
이곳도 저곳도 모두가 눈에 밟혀 몸은 집에 있지만 마음은 이곳에 있기에
과장님의 마음또한 편치 않다는 것도 압니다
그치만요 그래도 위로의 말은 이곳일랑 걱정말고 마음편히 쉬었다 오세요
이곳 걱정은 과장님 쉬었다 온 그날에도 과장님 걱정거리 남아 있을 테니까요
알았죠 과장님!
한치 앞도 모르는게 우리네 인생!
언제 어디서 무엇이 되어 다시 만날지 모르는 우리네 인연!
한없이 넓은 가슴으로 온 세상을 사랑하며 둥글둥글 살아가자고요..
두~웅~구울게요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