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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만에...
이  름 : 아르미
시  간 : 2005-03-10 01:10:30 | 조회수 : 930
새벽입니다. 오늘도 잠이 늦습니다.

올만에 사람냄새 풍기는 이 곳을 찾았습니다.

여전히 생기있고 사랑이 엿보이는 곳입니다.

슬픈 일이 있더군요...

사랑을 듬뿍 받고 가시는 길이라 그리 외롭진 않았을 것 같습니다.

사랑이 무엇인지 제게 알려 주는 이 곳이 참 좋습니다.

항상 열심히 일하시는 원장님 이하 모든 직원님들!

정말 대단하십니다.

그리고 감사합니다.

사진을 통해 우리집이야기를 통해 .... 자주 자주 와보니 오프라인이 아니어도 낯설지가 않습니다.

살아가는 글! 살아가는 사진! 앞으로도 부탁드립니다.

그럼 전 이만 자야겠습니다.


글 올리시는 분들이 참 재주가 있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