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장님,윤정희샘!!
이 름 : 권은정
시 간 : 2005-02-27 11:0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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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1118
안녕하세요?
제가 누군지 놀래셨나요?
서포 장수원의 간호사!! 권은정입니다.
저번 목요일의 시간은 제게 뜻깊은 날로 남았습니다.
제가 갈 길과 할 일에 대해서 어느 정도 정리가 되었다고 할까요?
정말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글구.......... 샘들이 너무 좋아 보이고 부러웠구요.
동지가 있다는 건 정말 든든한 거죠?
얼마 안 있으면 저도 그렇게 될 거니까 기다리세요.ㅎㅎㅎ
샘들의 도움이 필요하면 언제든지 전화해도 되죠?
그때도 목요일의 그 날 처럼 따뜻한 목소리로 대해주실거죠?
아,참!!!
정희샘의 볼펜을 제가 보관을 하고 있답니다.
빌려주신 것을 제가 들고 와 버렸어요.죄송 죄송.....
오늘 저는 당직입니다.
거기는 누가 근무를 하고 계시는지...
다음에 또 연락드릴게요.
안녕히 계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