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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가지지 못한 것들에 대한 미련..
이  름 : 관리자
시  간 : 2005-02-21 17:51:20 | 조회수 : 373

그러게요~~ 충분한 행복 속에서도 사람이기 때문에 더 높은 곳을 볼 때도 있죠!

그러게 사람을 中生이라고 하지요~ 그 가진 욕심이 끝이 없어 자신을 괴롭히는 중생!

우리 샘들은 다들 그럴겁니다.

욕심을 앞세우기 보다는 지금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에게 최선을 다하며 혼자가 아닌

함께 더 나은 곳으로 가고자 하는..  아름다운 마음을 가진 사람들입니다. 그쵸?

은옥샘의 글을 읽고 저도 생각해 봅니다.

혹여 남의 것을 탐하며 더 높은 것만 생각한 건 없는지... 노력없이 이루어 지는 것은 없을터인데...  혹여 노력없이 더 큰 것만 바란 적은 없는지...

공혜주라는 것에 행복해 하며 복지사로서 더 큰 행복을 누리고 있음을 다시 느끼는 오후입니다.

샘~~ 고마워요~!!

우리 가지지 못했다고 투덜거리지 말고~~ 이미 가진 것에 더한 행복을 느껴요~~

자~~ 그 행복에 빠져 봅시다~!!(ㅋㅋ)

퇴근 즈음에 옥종딸기아가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