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눈이 내리더니 비로 변해서...,

우리가족모두가 하는 말!

요양원 입사전까지는 눈이 그렇게 좋더니

눈 !!

소리만 들어도 기겁을 한답니다.

다~~~ 이유가 있죠

첫눈와서는 길이 미끄러워 퇴근도 못했죠
(첫눈내리는 날 데이트하기로 약속한 아가씨 직원들은 눈물을 흘려야 했고)

두번째 눈이 내린날은 저녁 10시에 비상소집되어 지리산골에 갇혀버렸으니....,

멀리 산 정상에만 눈이 걸렸습니다.

설경이 경이적이라고 표현해야겠죠?

좋은 주말 되시고 날마다 행복하세요

천년사랑 한삼협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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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내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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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에도 비가 내리겠죠? 점심은 다들 하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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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음악에 차 한잔의 여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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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바삐 살아도 차 한잔의 여유 잊지 말고 마음이 넉넉한 요양원이 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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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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