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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 말에 계산합시다..^^
이  름 : 물치
시  간 : 2005-02-11 10:51:11 | 조회수 : 960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셨어요???

하도 많이 들어서인가요..
새해 봉만이(???) 받으세요.. 라고 들립니다.
어느집 자녀인지 몰라도 행복하겠습니다.. 흐흐흐

글쎄요.. 복을 많이 받았는지 못받았는지..
잘 모르겠습니다.
한가지 확실한것은 집에 오니까 즐겁더란겁니다.
즐거움이 얼마나 갈까요!!!
2005년말에 즐거웠던일 행복했던일.. 슬프고 힘들었던일..
다 더하고 빼서 복을 받았는지 못받았는지 알아봅~!시다~~~!

2004년 한해는.. 참.. 복을 많이 받았던것 같습니다.
하동노인전문요양원에서 1년이라는 시간을 화살같이 보냈으니..
입사한게 어제 같은데..
벌써 1년이 넘었거든요..
즐거운 시간은 화살같이 빨리간다잖아요..
재밌는 드라마는 10분만에 끝나는거 같고..
휴가는 하루밖에 없는것 같듯이..
요양원에서의 1년은 한달도 안된것 같습니다.
행복한 한해 잘 보냈구요.
또 즐거운 한해가 시작된거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랑하는거 알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