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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 받으세요~!
이  름 : 아르미
시  간 : 2005-02-10 11:36:29 | 조회수 : 1002

항상 지켜봅니다.

너무 화목한 집 내음이 풍기는 곳입니다.

그 울타리 안에 있는 어르신들 참 복이 많은 듯 합니다.  

그 삶에 덜 했던 복이 지금에야 몰려 온 건 아닐런지요...

원장님을 비롯한 전 직원들의 노고에 항상 마음이 갑니다.

그 무엇도 아니지만..  곁에서 바라보는 것 만으로도 숙연해집니다.

올 한해 그 곳에도 복이 들어 모두가 행복한 한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조금은 먼 곳에서

아르미가 올립니다.

멋진 원장님, 국장님이 있어서 참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