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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잘 보내고 있나요?
이  름 : 관리자
시  간 : 2005-02-09 12:11:12 | 조회수 : 330
물치님!

오랜만의 고향방문에 ....,

혹 시집 안간다고 구박만 받는건 아닌지....,

짧은 고향방문동안 배탈나게 많이 먹고

고향의 정을 덤뿍 담아오세요

천년사랑
>선생님!
>
>어느때 가장 가까운 것이
>
>어느때 가장 먼 것이 되고,
>
>어느때 충만했던 것이
>
>어느때 빈 그릇이었다.
>
>어느때 가장 슬펏던 순간이
>
>어느때 가장 행복한 순간으로 오고
>
>어느때 미워하는 사람이
>
>어느때 사랑하는 사람이 되었다.
>
>오늘은 어느때 무엇으로 내게 올까요!
>
>
>
>
>항상 사랑합니다. 항상 당신이 좋습니다.
>어느때 당신이 미워맛灸?..
>어느때 누군가가 원망스러울때..
>어느때 세상에 나혼자라고 느낄때..
>어느때 세상에 나를 위해 아무것도 존재하는것이 없다고 생각될때..
>
>문득..
>당신이 보내준 작은 쪽지 한장에 담긴 이 글이 생각나겠지요.
>세상을 바꿀 커다란 감동이 아니라..
>내 삶의 중심에 밀려오는 감동..
>평범하지만 평범하지 않는 사랑으로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