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삼협 원장님 !
언제 한번 다녀 온다는게 아직도 이뤄지지 못하고 시간이 많이 흘렀네요.
개원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1 주년이 되다니요.
진심으로 축하드리고 원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드릴께요.
간간이 한원장님의 소식은 바람결에 듣고 있슴니다만 개원 초창기라
해야할 일들이 엄청 많겠지요.
원장님 !
대학시절부터 몸에 배인 어려운 이웃돌보기는 지금처럼 원을 운영
하시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보람과 긍지도 함께 느끼시겠지요.
개원 1 주년을 맞아 요양원이 거듭 태어나는 도약의 시금석이 되시길
기원하며 다시한번 축하의 말씀을 드리고 원장님의 가정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드립니다.
  - 기념식에 참석하지 못해 대단히 미안합니다. 안녕히 계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