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 늦게나마 진심어린 축하를 올립니다.
이 름 : 관리자
시 간 : 2004-09-09 22:5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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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수 : 372
>재직하시는 동안 한번 찾아뵈어야지 하면서도
바쁘다는 핑계로 차일 피일 미룬것이 퇴임 인사로 대신하게 되었습니다.
퇴임식에 참석하지 못하고 늦게 인사올리게 됨을 송구스럽게 생각합니다.
더욱더 건강하시고 날마다 행복한 날 되십시오
천년사랑 한삼협 올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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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8월로 하동중앙중에서 정년을 다한 김숙자입니다. 박진성 어머니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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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많이도 부족한 이 사람에게 원장님의 퇴임축하의 글월과 너무도 좋은 선물을 받고 고마운 말씀 드리기가 오히려 민망 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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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직 중에 그곳을 한 번 찾아 격려를 드리고 차 한잔의 여유를 가져야 겠다는 마음만 앞섰고, 이제는 여유있는 시간을 다시 만들어 원장님을 뵈옵는 좋은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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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의 문턱에서 계절의 변화에 건강하시기 바라며, 우선 게시판을 찾아서 감사의 인사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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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히 계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