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목욕날...
2층은  진땀빼는 오전을 보내고.. 어르신 식사 시간 15분 전입니다.
힘이 빠진 손목이라 키보드 위의 손은 술취한 취객마냥 비틀비틀 합니다.
손가락에 힘 한번 주고.!!

휴가는 잘 보내고 있는가 보구려..
후후훗..
막판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다보니.. 괜찮은 휴가인듯 싶네요..
휴가로 재충전하고 많이 땍땍거리시구료.
그 힘으로 내년 8월까지 가야하지 않겠소?
(국장님 힘드시겠군..)

베르나는 걱정 안해도 되겠는데..
나도 그거 걱정이라서 가운데 앉아서 갔거덩.. 으하핫.
이제 반나절 남은 휴가 끝까지 잘 보내고..
내일 출근할땐 휴가 선물 가득 갖고오시오... 후훗..

그럼 이만 ..
휘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