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고긴 3주를 지낸 당신.. !!
예쁜 미소로 3주를 보내주고 열심히 일하고 있는 허은선 선생.. 참 이쁘다.^^
연세 있으신(?) 몇몇 실습생들조차도 힘들어서 중도 하차하는 이일을

자그마한 몸으로 웃으면서 깡다구(?)를 발휘하는 젊은이여..
하동노인요양원의 가족이 됨을 축하합니다.
가족을 랑하는 마음과, 직장인이라는 마음과
봉사정신이 조화를 이뤄야 하는 자리에서
몸은 자그만하지만 마음은 태산보다 높게 가지고 즐겁게 살자구요.


후훗.
이렇게 글을 올리니까 내가 무슨 40대를 바라보는 사람 같군.

어쨌든.
열심히 일하고.. 힘내고..
잘살아봅세..

물치의 태클도 열심히 받아낼 준비 되어있지?

추신 : < 죽은시인의 사회 > 감동적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