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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기..
이  름 : 옥종딸기아가씨꽁
시  간 : 2004-06-22 02:47:15 | 조회수 : 1055
내가 살아감에 향기를 만들고 싶습니다.


하루 하루 살아가는 일이 그리 쉽지만은 않음을 알아 가는 요즘이지만...

그래도 돌아오는 행복이 크나커 오늘도 웃어 버립니다.

불어오는 바람에 그냥 한번 웃어 버리면...

바람을 타고 내 향기가 전해질 것만 같습니다.


오늘도 새벽까지 잠 못 이루고 스산히 부는 바람에

내 향기를 실어 보내봅니다.


...  2004. 06. 22. 02:47  아침을 기다리며

옥종딸기아가씨 꽁~!!


할머니, 할아버지 깊이 드신 잠결에 제 향기 느껴지시나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