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묻고답하기
조금은 나른한 !
이  름 : 옥종딸기아가씨
시  간 : 2004-06-12 13:04:49 | 조회수 : 1004

조금은 나른한 오후입니다.

내 마음에 조금의 여유가 생긴 이유에서일까요? 그런 거라면 얼마든지 나른해도 괜찮은데.. ㅋㅋㅋ

조금 후에 또 배가 고파오겠지만 여튼 점심도 먹고~!!

신나는 음악에 몸에 리듬을 실어도 보고~!!

불어오는 바람에 머리를 식히고 있답니다.

하루 하루는 지루해도 세월은 참으로 빠름을 느낍니다.

어느새 서른에 가까운 나를 느낄때면...

왠지 어색하고 ...

.. 여튼 그렇습니다.


좋은 사람들과 언제나 좋은 일 하면서... 그렇게 물처럼 바람처럼 언제나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이 곳을 지난 모든 님들~!!

주말동안 오백번 웃는 일이 생기길~~~

제 행복을 조금 나누어 드립니다.

줄을 서시오~~~ ^ ^*



옥종딸기아가씨~~~